|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한 택시 운전사가 수면제를 먹인 후 여성 승객 50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A는 술을 마시고 택시에 탄 피해 여성에게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알약과 물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다른 여성 승객을 혼수상태에 빠뜨려 성폭행을 하고 현금을 강탈한 혐의도 받고 있다.
A는 조사 과정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