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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체험 중심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대전 유성구에 첫 단독형 매장인 '마테라소 대전점'을 오픈했다. 마라테소 대전점은 숍인숍 형태에서 벗어난 마테라소 1호 단독 매장으로, 공간 기획부터 운영, 고객 경험 설계까지 약 반 년의 고민을 거쳐 선보이는 마테라소 전문 공간이다.
마테라소 대전점이 위치한 유성온천역 인근은 가구 전문점이 밀집해 있는 핵심 상권으로 신규 입주 세대와 유동 인구가 집결하는 요충지로 평가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 대전점은 브랜드 철학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완성한 한 브랜드 첫 전문관"이라며 "생활 변화와 수면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 숙면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