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은 ▲ 52사단 군악대 연주 ▲ 호국영웅들의 에피소드를 각색해 연출한 호국보훈 퍼포먼스 ▲ 보훈단체 유공회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호국보훈의 달 및 매헌윤봉길의사 탄신 117주년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부대행사로 보훈, 복지, 소방·군부대 등을 테마로 15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도 매헌시민의숲에서 함께 진행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호국영령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국가와 도시의 품격"이라며 "앞으로도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