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만의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는 기계공학부(24점), 전기·전자·통신공학부(38점), 컴퓨터공학부(37점), 디자인·건축공학부(36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14점) 등 5개 학부 8개 전공 학생의 역량이 집약된 작품 149점이 선보였다.
참여 전공별 회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 연구작품 37점은 로봇, 드론, 인공지능, 친환경, 스마트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작품과 전공 영역을 넘나드는 융합형 연구작품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길상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회와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과 역량을 갖춘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들은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