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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호남고속도로 남장성 분기점(JC) 유휴 부지에 기후위기 대응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숲이지만 매연 차단, 분진 흡착, 탄소 저장, 환경 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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