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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9일 군청에서 온산읍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산 상가거리 및 시장환경 개선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울주군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진행 중이며, 사업비는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 16억9천만원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덕신1차 시장 아케이드 및 시장바닥 개선, 온덕2길 디자인 가로등 교체, 신경10길 포토존과 경관조명 설치, 디자인 가로등 교체, 도로 및 보도 재포장 등이다.
울주군은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8월 착공해 내년 1월 사업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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