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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19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해운대지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직원 10명이 근무하며 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보증, 매출채권보험, 경영 자문 등 정책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김명진 메인비즈 협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부산시 관계자, 금융기관 지역본부장,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또 이날 부산은행과 '실물경제 회복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1천억원 규모 지역상생 협약보증 공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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