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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출 유공 분야에서는 농산물유통과 김도희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번 수출탑 시상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지난해 수출 실적, 수출 활동, 수출 신장률 등 1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과 수출 유공자를 선정한 것으로, 함양군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는 "미국의 관세부과, 국제유가 상승, 환율 변동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제 여건 속에서도 함양군은 수출업체의 물류비 및 시장 개척 지원, 인허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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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