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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9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1천억원 감소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4천억원 줄었다.
금감원은 "4월 말 연체율이 상·매각 등 정리규모 감소 영향으로 전월 말 대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0.68%)은 전월 말보다 0.06%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13%로 0.02%p 상승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83%로 0.07%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월 말 대비 0.02%p 오른 0.43%였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30%)은 0.01%p 상승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86%)은 0.07%p 올랐다.
sj9974@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