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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지난 20일 성수동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앰배서더 정승원을 비롯해 에이핑크 오하영, 배우 조아영, 이외에도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방문해 직접 향기를 체험하고 브랜드의 감성에 공감하며 자리를 빛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향기와 예술, 감성의 세 박자가 어우러진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경험의 장으로 기획되었다"며 "특히 아미라 작가와의 협업은 메종 21G의 창의성과 취향 존중 철학을 시각적으로 완성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실제로 오픈 첫날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수동 일대를 가득 채웠고, 현재까지도 하루 평균 7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SNS상에서도 #메종21G성수 #라구뜨컬렉션 해시태그를 중심으로 인증 콘텐츠가 확산되며, 성수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메종 21G 성수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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