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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반 메가 인플루언서 가빈 매그너스는 틱톡에서 마뗑킴 비니 모자 하나로 7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니콜 사헤비는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마뗑킴 OOTD(오늘의 옷차림)로 25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캠페인 이후 마뗑킴 홈페이지 유입률은 4개국 평균 98% 이상 증가했다. 해외 전체 판매량은 121% 급증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높은 해외 반응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뗑킴은 올해 하반기 일본, 대만, 홍콩에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다.
chac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