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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유전자 분석은 어류의 배설물, 점액, 알 등에서 유래한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는 생물 서식 여부 조사 방식이다.
연구소는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로 고수온에 민감한 빙어의 서식지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은어, 민물새우 등 고온에 잘 적응하고 내수면 양식이 가능한 대체 어종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연구소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한 어린 빙어 314만 마리를 남양호에 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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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