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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올여름 영국 고급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해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애프터눈 티는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키지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애프터눈 티, 비비안 웨스트우드 5만원 바우처 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음 달까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정체성을 재현한 전시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Planet Vivienne Westwood)'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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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