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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인공지능(AI) 의료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송병국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보건복지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공공의료와 사회복지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AI 의료 융합 특성화대학을 비전으로 AI 의료 융합혁신교육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아산·천안·내포를 연결하는 'AI 의료 융합 트라이앵글 캠퍼스'를 조성해 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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