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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이 3일 공식 출범했다.
공영주차장과 대산공영버스터미널 등 교통 분야 2개 사업도 맡는다.
조직 구성은 1본부 2실 6팀 162명으로 편성됐으며, 김성호 초대 이사장을 포함한 7명이 이사진으로서 운영을 총괄한다.
김성호 이사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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