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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굴업도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불이 나 2시간 4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선원 1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완료한 뒤 어선을 연안부두까지 호송 조치했다.
해경은 선원실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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