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이네오스 그레나디어로 오프로드 질주

카가이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7-06 15:10

사진제공 : 카가이(www.carguy.kr)

영국의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는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 포뮬러원 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소속의 대표 드라이버 조지 러셀(George Russell)과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를 타고 펼친 이색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두 선수가 브리티시 그랑프리(British Grand Prix at Silverstone)를 앞두고 진행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광고 촬영 현장을 몰래 빠져나와 험준한 산길과 진흙탕,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장면을 통해 그레나디어가 대자연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진정한 모험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조지 러셀은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 포뮬러원 팀의 넘버1드라이버로서 팀의 최첨단 기술과 전략을 이끌며 다수의 포디움과 우승을 기록했다.불과 만18세의 키미 안토넬리는2025년 시즌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 포뮬러원 팀에 합류한 최연소 드라이버로서 데뷔 시즌에 곧바로 첫 포디움을 거머쥐며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다.한편,이네오스는 이들 드라이버가 활약하는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 포뮬러원 팀의 지분3분의1을 보유한 주주사로서,기술 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영상은 그레나디어가F1서킷 위 레이서조차도 온·오프로드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롭게 드리프트하며 진흙을 가를 수 있도록 설계된‘Built for More’의 진정한 의미를 생생하게 구현한다.프로 레이서들이 공식 촬영 중 일탈하듯 거친 주행을 즐기는 모습은 그레나디어가 지닌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모험 정신을 강렬히 전달한다.


그레나디어는 혹독한 오프로드 환경을 극복하도록 설계된 전천후4×4로,견고한 차체와 뛰어난 지면 접지력으로 어떠한 장애물도 무리 없이 통과한다.동시에 도심 주행에서도 안락함과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해 일상과 모험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해당 영상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식 유튜브 계정(https://youtu.be/Dgw820kxSbg)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