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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깊이 빠져들었다.
해당 장면은 염분홍이 돌발성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아들 이호수(박진영 분)를 다독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효리 역시 이 장면에 큰 위로를 받은 듯, 감동한 마음을 그대로 전하며 공감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현금 매입해 서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