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강동경희대병원은 2014년 첫 평가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폐렴 진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우인 원장은 "전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해 병원 구성원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폐렴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더욱 정확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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