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군에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울진군은 지난 수년간 대형산불과 태풍으로 피해가 난 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
남광일 울진군 건우회장은 "이번 산청 피해복구 지원은 그동안 받은 도움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29 15:5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