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코리아가 제주도에서 운영중인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리뉴얼해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Lexus Amazing Drive)'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 LC, LM, LX) 고객에게는 제주공항-전시장 간 왕복 픽업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공항 도착부터 차량 인도까지 보다 렉서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완성했다. 예약은 8월 1일 L 시리즈 고객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일반 예약이 진행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감성적 주행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