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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내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재된 품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guilaria malaccensis)'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향의 품종을 판별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BKSDA)의 인증서를 발급받아 재배지, 등급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기술, 현지정부 인증, 원료관리 이력 시스템 등 오리지널 침향을 찾기 위한 정관장의 오랜 집념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았다"며 "소비자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