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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다음 달 26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 TS튜닝안전기술원에서 '2025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온로드·오프로드 튜닝 차량 동승, 안전띠 시험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튜닝카, 무선조종자동차(RC카)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튜닝 지식 전달과 관심 유도를 위한 '튜닝, 골든벨',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VR 체험존' 등도 열린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튜닝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자동차·튜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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