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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서귀포시 음식점 영수증 지참하면 공영관광지 할인

기사입력 2025-08-13 16:03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귀포=연합뉴스) 막지호 기자 = 서귀포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영수증(종이, 모바일 등)을 지참한 관광객은 서귀포시 공영 관광지 6곳(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에 대해 입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은 해당 기간 카페, 식당 등에서 발행한 것이어야 하며, 호텔 부대시설 식당에서 발행한 영수증은 사용할 수 없다.

jihopar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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