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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안전 점검과 보수작업을 마치고 오는 19일 재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보수작업을 해온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에 메리골드,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등 계절 꽃 9종 1만3천여본을 식재하고 화초 박스 90개를 배치했다.
재개장에 맞춰 쿨링포그도 가동한다.
심민 군수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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