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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 영웅 및 유공자 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23년부터 광복절에 815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후원 규모를 10배 확대했다.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815런 후원 3년 차로 광복절의 의의를 담아 후원뿐 아니라 뜻을 함께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유공자, 후손에 대한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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