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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향교(전교 문성화)는 14일 초계면 문화복지회관에서 '2025년도 충효예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충효예 교육은 박광영 성균관 의례 부장을 초빙해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도덕성 회복과 유림 상호 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자질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초계향교 전교 문성화는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동부지역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충·효·예 정신을 각자 지역 사회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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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