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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편의점 매출왕'이 GS25에서 CU로 처음 바뀌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CU가 602억원, GS25가 590억원이다.
CU는 점포 수와 영업이익 규모 면에서 GS25를 앞지른 데 이어 올해 2분기 매출 순위까지 역전했다.
앞서 점포 수는 2020년부터, 영업이익은 2022년부터 CU가 GS25를 앞질러 왔다.
작년 말 기준 CU의 점포 수는 1만8천458개, GS25는 1만8천11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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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말 점포 수 │2분기 매출 │2분기 영업손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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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만8천458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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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1만8천112개 │2조2천257억원 │59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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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1만2천152개 │1조2천503억원 │-87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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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 6천130개 │ 5천322억원 │-44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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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