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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8일 하나은행과 '동남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부산·울산지역에 있는 기술혁신형(Inno-biz)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운전자금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 보증료 감면(최대 0.3% 포인트, 3년간)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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