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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화요일인 19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부여에 폭염 경보가, 그 밖의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다.
아침까지 충남지역에는 5∼2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 들어서도 대전·세종·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5∼20㎜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오르며 매우 후텁지근 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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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