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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중앙시장을 비롯해 수유전통시장, 백년시장, 장미원시장 등 4개 시장 총 21개 점포는 다채로운 전통시장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장터의 흥을 더한다.
땅따먹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옛 골목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당 1천원 할인권이 제공되며, SNS 업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좌식과 스탠딩 취식 공간도 설치된다.
한편 지난 7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열린 제1회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은 전통시장 먹거리와 공예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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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