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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2∼23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5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안했으며, 축제 기간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삼양식품이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청년과 시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주 무대에서는 청년 토크콘서트, 지역 예술인 공연, DJ와 함께하는 EDM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취업 컨설팅과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19일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청년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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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