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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은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 융합과 실용화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 동·식물, 토양,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포함하는 미생물 군집을 가리킨다. 이번 행사는 병원 기반 연구로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표준화해 공개하고 정밀 의료 및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