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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전공의가 상당수 복귀할 전망이다.
전남대병원은 인턴 108명, 레지던트 281명 등 총 389명을 모집한다.
같은 날 접수를 마친 조선대병원의 지원율은 인턴, 레지던트 합산 76%로 나타났다.
조선대병원 전공의 모집 정원은 인턴 35명, 레지던트 124명 등 총 159명이다.
다만, 각 대학병원은 전공과목별 지원 현황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정부 지침 등에 따라 추가 선발 계획이 나오면 모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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