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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펄어비스는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PLAION)과 '붉은사막' 패키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34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는 플레이온의 글로벌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붉은사막'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가별 유통 전략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제작 중인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내년 1분기 PC·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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