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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올해 6월 출생아 수가 1천114명으로 전년 같은 달 출생아 수 972명보다 14.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통계청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한 달간 전국 출생아 수는 1만9천95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에 이어 대전 13.3%, 광주·충북 12.1%, 경남 10.9%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부산의 올해 상반기 누계 출생아 수는 6천9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명(7.5%) 많았다.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는 1만3천63명으로 2023년보다 197명 늘었고 합계출산율도 0.68명으로 2023년보다 0.02명 증가했는데 이는 9년 만에 반등이었다.
부산시는 "이런 저출생 반등 추세는 시가 추진해 온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생애주기별 부산형 맞춤 정책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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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