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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9년 7월보다 119.7% 증가한 것으로 방한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34.7%(60만2천147명)로 가장 많았고, 일본 17.3%(29만9천782명), 대만 11.5%(19만9천280명), 미국 7.6%(13만1천832명), 홍콩 3.7%(6만4천224명) 등의 순이었다.
올해 1∼7월 방한객은 1천56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동기간의 106.8%로 회복한 것이다.
지난 달 우리 국민의 해외관광은 243만5천291명으로 작년 7월보다 2.7% 감소했으며, 2019년 같은 달의 92.2% 수준이다.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해외관광을 떠난 국민은 1천7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6.3%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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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