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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콴첼 콘드로이친+' 누적 판매 40만 개 돌파
▲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지난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2025년 상반기 이행 성과를 점검한 결과 상반기 매출이 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천270%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노을은 ▲ 117억 원 규모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 ▲ 유럽, 중남미 지역 인허가 및 판로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도 달성했다고 전했다. 올해 누적으로는 글로벌 12개국에서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일부 국가는 공공조달 방식으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을은 하반기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과 차세대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 등 신제품 출시, 매출총이익률 개선,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 추진을 통해 더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 계획이다.
▲ HLB제약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의 스테디 셀러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가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8월 출시된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연골 조직 성분인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을 1200㎎ 함유했다. HLB제약은 연골 건강에 뼈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철갑상어&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K2'도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harris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