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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의 참여로 플랫폼에서는 총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게 된다.
복지부는 종전에 참여하고 있던 9개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병무청 데이터를 결합하면 청년층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여러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2025년 제3차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을 받는다.
연구자는 10개 기관이 제공하는 72종 데이터 세트(1만6천823개 항목) 중 연구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soh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