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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달 29일 경북 영천에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되었다. 정기환 회장은 이날 안전관리 체계와 작업환경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와 영천시, 마사회가 협업하여 영천시 금호읍 일대 44만평 부지에 단계별 건설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만평 부지에 경주로, 관람대, 마사, 수변공원 등을 건설하게 되며 예정 준공시기는 2026년 3월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