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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전남 완도 치유 페스타의 일환인 '섬 스탬프 투어'가 10월까지 진행된다.
스탬프 인증 장소는 11개로 최대 7개까지 인증받을 수 있다.
특히 7개 도서 지역 중 완도의 대표 관광지인 청산도가 172회로 가장 많았으며 보길도(171회), 노화도(146회)가 뒤를 이었다.
섬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흥미를 끈 것으로 분석되자 군은 스탬프 투어를 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완도군 외 타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관광객으로 핸드폰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후 '완도 치유 페스타 섬 스탬프 투어'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스탬프를 모은 개수에 따라 네이버 페이 상품권을 지급하며 스탬프 5개 이상을 인증받으면 5만 원권, 3개 이상은 3만 원권 등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