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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수원시와 공동 주최하는 '지바이오 위크 × 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 2025'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개막식,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AI 콘퍼런스,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G-FAIR AI 수출전시회, 글로벌 네트워킹, 바이오 기술전시 및 AI 첨단기술 체험, 바이오 채용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수원특례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주관하는 바이오·양자기술 융합 국제행사인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도 열린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와 AI가 융합한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산·학·연·병·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AI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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