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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결혼 5개월만 기쁜 소식.."쌍둥이는 혜택이 두 배"

기사입력 2025-09-20 19:02


심현섭♥정영림, 결혼 5개월만 기쁜 소식.."쌍둥이는 혜택이 두 배"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20일 심현섭의 유튜브 채널에는 '짜장서빙 부인 땀 흘렸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영림과의 결혼으로 '울산 사위'가 된 심현섭이 울산 울주군의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르신 섬김 짜장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직접 짜장면도 만들고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 서빙도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심현섭♥정영림, 결혼 5개월만 기쁜 소식.."쌍둥이는 혜택이 두 배"
이후 심현섭은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때 심현섭은 아내에게 "울주군에 이사오고 싶은 이유가 뭐냐"라며 "아이를 낳으면 혜택이 좋다고 한다. 쌍둥이를 낳으면 더 혜택이 좋다고 한다. 쌍둥이는 혜택이 두배다"라고 2세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예능 '조선의 사랑꾼'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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