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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방부는 합동참모차장을 정진팔 육군 중장에서 권대원 육군 중장으로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합참의장에 진영승 전략사령관(공군 중장·공사 39기)을 내정,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합참의장은 주로 육군 대장이 맡던 자리로, 공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은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약 5년 만이다.
또한 해군 출신인 김명수 대장에 이어 비육군 출신이 연속으로 내정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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