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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엄 베이커리 '패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이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 벤자민 듀페리(Benjamin Duperray)의 기술과 감각을 담은 신제품 8종을 선보인다. 벤자민 듀페리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파티시에다. 프랑스 정통 기법과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저트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재공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벤자민 셰프의 정교한 기술력과 창의성은 '패스트리 살롱'이 추구하는 최상의 미식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