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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전국 회원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실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발적 홍보·응원단이다.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 할인가맹점 할인 혜택 ▲ 전남 주요 행사·관광 정보 제공 ▲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기회 ▲ 온라인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나눔과 서포터즈 가입을 통한 참여가 함께 이뤄진다면 전남은 더 큰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고향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