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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이커머스가 각종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카테고리별 영업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인기 상품을 특가로 한정 판매하는 '24시간 한정 특가' 상품을 매일 내놓는다.
참여사 100여개의 브랜드관을 열고 상품별 캐시 적립,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회원 모두에게 횟수 제한 없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카드 결제 할인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SK스퀘어 자회사인 11번가도 같은 기간 '따뜻함을 더하는 추석 한가득'을 진행한다.
특가상품은 650만여개로, 가성비 한우 선물 세트는 물론 유명산지 과일과 산지 직송 수산물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제품들을 두루 갖췄다.
CJ제일제당(17일), LG생활건강(18일), 바디프랜드(22일) 등 대표 브랜드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는 이벤트 기간 멤버 초대·결합으로 '패밀리'를 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GS25 모바일금액 상품권 3천원'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e쿠폰을 1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cho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