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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정책 추진과 청년 소통·참여, 청년지원사업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한다.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비전으로 ▲일자리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등 4대 분야 총 48개 청년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복지·경제 분야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키즈와 맘 청년몰 활성화 지원 ▲생명사랑 서포터즈 운영 등 15개 사업이 진행 중이고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퓰리처기자단 운영 ▲청년정책 설문조사 등 6개 사업으로 특화해서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정책보좌관을 임용해 청년정책 수립을 전담하고 청년정책협의체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공유회를 운영해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청년모임활동 지원, 취업선배 멘토단,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데이 등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페스타와 청년테마특강 등 청년 주도 행사를 통해 청년 소통과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해 정말 뜻깊고 앞으로도 청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창업과 일자리, 주거, 육아, 복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리 남구가 청년의 희망과 도전의 길을 끝까지 함께 걸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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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