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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공장에서 질소 가스를 마신 작업자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A(29)씨가 의식장애를 겪는 등 크게 다쳤고 다른 작업자 1명도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A씨 등이 공장 배출설비를 수리하던 중 질소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ong@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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