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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자체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명동점에서 진행한다. 폴앤바니는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IP 캐릭터로,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를 굿즈·포토존·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왔다. 체험형 이벤트는 국경절·추석 연휴와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을 맞아 마련된다.
9월 29일부터는 명동점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복'의 의미를 담은 '포춘 백(FORTUNE BAG)'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일과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여행 중 활용도 높은 사은품을 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
내국인 고객을 위한 가을맞이 혜택도 마련했다.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더데이(THE DAY)' 행사에서는 명동점 전용 최대 12만 원 쇼핑지원금과 3개 카드사 더블증정을 통한 최대 189만 원 면세포인트 페이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가을 캠페인 '댄스 스루 골든 데이즈(DANCE THROUGH GOLDEN DAYS)'에서는 화장품·패션·럭셔리 카테고리별 최대 5만원 면세포인트 페이백과 화장품·향수 전용 쇼핑지원금, 주차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10월 16일까지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